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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DS Lite
Archive (~2007) /GAME
2006/07/12 17:31
드디어 바빴던 일이 끝나고, 당분간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솔직히 이번에는 나 스스로 생각해도 조금은 부지런히 보냈다 싶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스스로의 선물이랄까... 시간이 나자마자 과감하게 질러버린 물건. 바로 Nintendo DS Lite, 줄여서 NDSL.
Canon | Canon DIGITAL IXUS v2 | 1/6sec | f2.8 | 5.40625mm
닌텐도 하드웨어는 도무지 화면이 보이지를 않던 GBA를 빼고는 꽤나 만족스럽긴 했지만... NDSL만큼 최고의 만족도를 안겨준 게임기는 모든 회사를 통틀어서 없었던 것 같다. 와... 이건 PSP보다도 만족스럽잖아.
정말, 밝은 백라이트 하나가 이렇게 게임기를 예쁘게 만드는 줄은 상상도 못했다. 위에 찍어놓은 사진만 해도, 워낙 화면이 밝고 예쁜지라 꼭 광고에서 게임기 화면에 사진 따로 잘라붙여놓는 합성처럼 나왔는데... -_-;; 물론 합성이 아니고 실제 화면이다. 게다가 더욱 놀라운 사실은, NDSL은 화면밝기를 4단계로 조정할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어두운 화면으로 설정해놓고 사진을 찍었다는 거. 으아... 보통 하얀색 휴대용게임기는 상대적으로 화면이 어두워보이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쯤 되면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다.
폴더를 접었을 때의 모습은 모두들 얘기하는 대로 어느정도 아이팟스럽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아머케이스와 같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외관을 보호하고 있어서 상처가 나거나 때가 타는 것에 대한 염려도 적다. 기존 NDS와의 차이점이라면 물론 비교도 할 수 없는 백라이트 밝기와 깔끔하고 작아진 외관이 가장 크겠지만... 또 하나의 차이점을 들자면 마이크가 폴더의 가운데로 옮겨가면서 감도가 상당히 올라간 듯. 뉴 수퍼마리오브라더스의 마이크를 사용한 미니게임을 하는데, NDS때의 습관대로 마이크 가까이 대고 숨을 불어넣었더니 요시가 꼼짝도 하지 않아서 마이크가 고장난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알고보니 평소에 게임할 때 화면을 보는 정도의 거리에서 살살 불어주는 정도로 해야 마이크가 반응을 하더라.
7월 7일에 닌텐도 코리아가 설립되고 7월 20일에 18만5천원의 가격으로 NDSL이 정식발매된다는 얘기도 들리는데... 뭐 나야 중고로 저렴하게 샀고, 시간이 여유있을 때 조금이라도 많이 갖고 노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별로 아깝거나 그런 생각은 들지 않는다.
역시 휴대용게임기가 집에서 즐기기에도 좋다는 걸 느낀다. 잠자기 전에 잠깐, TV 보면서도 조금씩 즐길 수 있어서 부담없이 갖고 놀기엔 역시 NDSL이 최고인 듯. 시간 있을 때 하려고 같이 사 온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는 아직 손도 안댔다. 케이스에서 DVD를 꺼내 PS2에 넣고 TV 앞에 앉는다는 게 왜 이리 귀찮게 느껴지는건지... -_-;; 아아 FF12는 언제 할 수 있을까.
어쨌든. 두 달 넘게 블로그를 방치해두었다가,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당분간은 블로그에도 좀 신경쓰고 해야겠네요. ^_^
Nintendo DS Lite, Crystal White
닌텐도 하드웨어는 도무지 화면이 보이지를 않던 GBA를 빼고는 꽤나 만족스럽긴 했지만... NDSL만큼 최고의 만족도를 안겨준 게임기는 모든 회사를 통틀어서 없었던 것 같다. 와... 이건 PSP보다도 만족스럽잖아.
정말, 밝은 백라이트 하나가 이렇게 게임기를 예쁘게 만드는 줄은 상상도 못했다. 위에 찍어놓은 사진만 해도, 워낙 화면이 밝고 예쁜지라 꼭 광고에서 게임기 화면에 사진 따로 잘라붙여놓는 합성처럼 나왔는데... -_-;; 물론 합성이 아니고 실제 화면이다. 게다가 더욱 놀라운 사실은, NDSL은 화면밝기를 4단계로 조정할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어두운 화면으로 설정해놓고 사진을 찍었다는 거. 으아... 보통 하얀색 휴대용게임기는 상대적으로 화면이 어두워보이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쯤 되면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다.
폴더를 접었을 때의 모습은 모두들 얘기하는 대로 어느정도 아이팟스럽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아머케이스와 같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외관을 보호하고 있어서 상처가 나거나 때가 타는 것에 대한 염려도 적다. 기존 NDS와의 차이점이라면 물론 비교도 할 수 없는 백라이트 밝기와 깔끔하고 작아진 외관이 가장 크겠지만... 또 하나의 차이점을 들자면 마이크가 폴더의 가운데로 옮겨가면서 감도가 상당히 올라간 듯. 뉴 수퍼마리오브라더스의 마이크를 사용한 미니게임을 하는데, NDS때의 습관대로 마이크 가까이 대고 숨을 불어넣었더니 요시가 꼼짝도 하지 않아서 마이크가 고장난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알고보니 평소에 게임할 때 화면을 보는 정도의 거리에서 살살 불어주는 정도로 해야 마이크가 반응을 하더라.
7월 7일에 닌텐도 코리아가 설립되고 7월 20일에 18만5천원의 가격으로 NDSL이 정식발매된다는 얘기도 들리는데... 뭐 나야 중고로 저렴하게 샀고, 시간이 여유있을 때 조금이라도 많이 갖고 노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별로 아깝거나 그런 생각은 들지 않는다.
역시 휴대용게임기가 집에서 즐기기에도 좋다는 걸 느낀다. 잠자기 전에 잠깐, TV 보면서도 조금씩 즐길 수 있어서 부담없이 갖고 놀기엔 역시 NDSL이 최고인 듯. 시간 있을 때 하려고 같이 사 온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는 아직 손도 안댔다. 케이스에서 DVD를 꺼내 PS2에 넣고 TV 앞에 앉는다는 게 왜 이리 귀찮게 느껴지는건지... -_-;; 아아 FF12는 언제 할 수 있을까.
어쨌든. 두 달 넘게 블로그를 방치해두었다가,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당분간은 블로그에도 좀 신경쓰고 해야겠네요. ^_^